사업비 과다 증가, 방치된 사업 등 부실 행정 질타
사업비 과다 증가, 방치된 사업 등 부실 행정 질타
문화관광과 사업 16억원 증가에 10년 넘게 방치된 폐유 수거통 등
군의회, 간담회서 문제 지적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11.17 10:54
  • 호수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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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사업 계획보다 예산이 10억원 이상 증가되는 사안을 포함해 세금을 들여 마련한 공공재산이 10년 넘게 방치되는 등 옥천군의 부실 행정이 도마에 올랐다.옥천군의회(의장 유재목)는 14일 열린 군의회 정례간담회에서 문화관광과와 환경과에서 추진 계획을 밝힌 정책을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문화관광과는 △꿈엔 늘 향수누리 조성사업과 △전통문화체험관 조성사업의 예산이 당초보다 16억원 이상 증액이 불가피하다고 보고했다. 군의 애초 사업 기획력에 문제가 있었던 셈이다.문화관광과는 '꿈엔 늘 향수누리 조성사업'(향수누리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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