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대신 가래떡에 마음 담았어요'
'빼빼로 대신 가래떡에 마음 담았어요'
이원 청소년운영위원회, 지역 기관에 가래떡 전달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7.11.17 10:54
  • 호수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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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을 '빼빼로 데이'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만 '가래떡'으로 이날을 기념한 지역 청소년들이 있다. 이원청소년문화의집 15명의 청소년운영위원들이다. 이들은 10일 빼빼로 대신 가래떡을 이원면 내 공공기관에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이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위원장 송현희)는 쌀 3말 가량의 가래떡을 이원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이원중학교, 이원파출소, 이원면사무소, 이원농협 등에 전달했다. 가래떡 비용은 청소년운영위원에게 지급되는 식비(1인당 7천원)를 모아 충당했다. 송현희(이원중3)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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