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대 공무원 특채, 특수직렬 한해 1명 수준 유지
도립대 공무원 특채, 특수직렬 한해 1명 수준 유지
군 13일 특채 공고, 환경 직렬 1명 선발 계획
지원 요건 만만찮아 지난 2년간 선발자 없어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11.17 10:54
  • 호수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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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옥천군 공무원 특채 제도가 최소한 범위에서 대상자를 선발하는 방향으로 유지된다. 군은 특수 직렬에 한해 1명 수준으로 매년 특채를 진행할 계획이다.군은 13일 '2017학년도 지방공무원 임용후보자 장학생 선발 공고'를 냈다. 도립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력경쟁임용(특채) 제도다. 군은 22일까지 환경 9급에 해당하는 1명을 선발할 계획이라 밝혔다.옥천군과 충북도는 2006년부터 매년 행정·소방·환경·전기 분야 등 9급 지방공무원을 적게는 1명 많게는 4명까지 뽑아왔지만 2011년 국민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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