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동체캠페인-옥천, 동학 순례를 시작하다(5)]동학농민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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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신문 지역공동체 캠페인 '옥천, 동학 순례를 시작하다' 마지막회군북면 증약리-청산면 한곡리, 동학혁명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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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1.17 10:53
  • 호수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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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4년의 기록을 지금 다시 해석하다가장 먼저 찾은 곳은 군북면 증약리. '갑오년동학농민혁명전적지' 기념비가 증약리 경부선 철도 지하통로 입구에 서 있다. 이안재 선임기자는 이 비석에 대해 \"옥천군내에서 처음으로 옥천 사람에 의해 세워진 동학기념비\"라 설명한다. 2009년 옥천향토사연구회 류제구 회장 주도로 군 지원을 받아 설립된 비석인 것.\"당시 일본군 기록이나 동학군 토벌기록에 따르면, 동학군이 이곳에 1만 여명이 집결했다고 합니다. 또한 100여명의 동학군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신식기관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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