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호와 함께 옥천의 미래를 (3)> '상류지역 논의구조, 주민들이 당당히 요구해야'
<대청호와 함께 옥천의 미래를 (3)> '상류지역 논의구조, 주민들이 당당히 요구해야'
'한강수계는 이미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상시 운영'
금강유역환경회의 유진수 사무처장 인터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1.10 11:21
  • 호수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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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이 오랫동안 주장해왔던 것 중 하나가 금강수계관리위원회의 상류지역 주민 목소리의 반영이다. 오랫동안 불통인 수계행정에 주민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이에 대한 생각은?상류지역 주민들이 조직화되어 주도적으로 더 많이 움직여야 했다. 한강수계는 인구 천만의 물그릇을 쥐고 있다는 생각으로 상류지역 주민들이 정말 자주 부지런히 버스를 대절해 한강유역환경청에 가서 요구했다. 2003년 11월에 한강수계는 금강수계에는 없는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가 만들어진 것도 상류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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