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 '호떡의 품격' 윤가네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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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네 호떡 ☏732-6431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1.10 11:21
  • 호수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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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귓불을 스치는 쌀쌀한 계절이 돌아왔다. 노랗게 잘 구워져 윤기가 좔좔 흐르는 호떡이 절로 생각나는 계절이다. 갓 구워진 호떡에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이 없을 듯. 호호 불어가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에서 터지는 달달한 꿀맛에 저절로 '엄지척'을 하게 된다.아낌없이 속을 채운 윤가네 호떡을 맛본 이는 말한다. 명품 호떡의 품격을 여기서 보았노라고. 반죽부터 남다르다. '톳'이 들어간다. 호떡 반죽으로 사용될 것이라 상상하기 힘든 재료다. 톳을 사용하는 이유가 있다. 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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