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락' 내년에 다시 만나요
'와락' 내년에 다시 만나요
6월부터 11월까지 여섯 차례 개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1.10 11:21
  • 호수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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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공간, 청소년이 빛나는 시간 2017년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이 4일 시상식을 끝으로 올해 축제를 마무리 했다. 사회적경제공동체연구소 공작소는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여섯 차례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와락은 명실상부 지역 청소년들의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와락에는 청소년 눈높이에 꼭 맞는 놀이가 있다. 책갈피꾸미기, 캘리그라피, 복불복 돌림판 등 즐길 거리가 있고 떡볶이와 어묵 등 맛난 군것질 거리가 준비돼 있다. 무엇보다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가 준비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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