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운 건 8할이 검도였다'
'나를 키운 건 8할이 검도였다'
김국환 정보 보안과장, 검도계 최고 승급인 범사 칭호 받아
  • 김지혜 wisdom@okinews.com
  • 승인 2017.11.10 11:21
  • 호수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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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에 매료된 인생은 45년여의 세월을 건너왔다. 그 날들의 결실이 8단 범사 칭호로 되돌아왔다. 옥천경찰서 김국환 정보보안과장 이야기다.김국환 과장은 지난 11월 8일부로 검도계의 최고 승급 단계인 8단 범사가 된다. 범사(範士)는 말 그대로 '본받을 만한 자'를 뜻한다. 이 칭호는 전국에 20명만 가지고 있다. 8단이 전국에 60명임을 고려하면 단순히 승급심사에 통과했다는 의미는 아니다.범사는 다른 승급심사와 다르게 서류심사로만 진행된다. 지원자가 그간 검도계에 평생에 걸쳐 한 공헌이 주된 심사 대상이다. 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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