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와 함께한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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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초, 학부모와 함께한 캘리그라피 수업 마련
동이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일환 '아이는 지역 미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1.10 11:21
  • 호수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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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을 꽉 쥐었던 고사리 손에는 붓펜이 들려 있다. 익숙지 않은 붓펜이지만 선에 선을 더하며 감을 익힌다. 삐뚤빼뚤하게 쓰여도 상관없다. 있는 그대로가 작품이 된다.3학년 해바라기 학생은 '초롱초롱한 눈빛'이라는 글귀를 엽서에 적었다. 글자 옆에 눈도 그렸다. 눈 주변에 그려놓은 다이아몬드 모형으로 초롱초롱함을 표현했다. 같은 학년 지운 학생은 '쑥쑥 새싹이 나는 소리'를 적었다. 길게 줄기를 뻗은 새싹을 그려 넣어 쑥쑥을 표현했다. 5학년 근호 학생은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라'는 명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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