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부족했던 점을 고백한다
<편집국에서>부족했던 점을 고백한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1.03 10:52
  • 호수 14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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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로 매일 수많은 보도자료가 온다. 각 기관과 단체, 기업에서 오는 보도자료는 신문 지면에 나름의 홍보를 원하는 기사 양식으로 보내진다.홍보성 기사이기 때문에 대부분 긍정적으로 부풀려서 포장하는 게 대부분이다. 현장에 가지 못하면 보도자료에 의지해 기사를 쓸 수 밖에 없고 직접 가서 보지 못했기 때문에 담당자와 전화통화해서 자잘한 사실들을 확인하는 정도 그 이상으로 기사를 쓰기가 어렵다.그러면 제대로 된 기사가 나가기 힘들다. 고백하건대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기자가 한정돼 있고 여기저기 행사와 사건이 일어나다 보니 다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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