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 주인공은 '나야 나'
무대 위 주인공은 '나야 나'
가수 데뷔 꿈꾸는 남승현·김지수학생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0.27 10:32
  • 호수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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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우리고장 대표 댄스그룹 '라온댄스'는 기꺼이 축하 무대에 오르며 기쁨을 나눈다. 김지수(옥천고3)·남승현(충북산과고3) 학생은 라온댄스 최고참 멤버다. 최고참 멤버답게 춤을 추고 무대를 오른 경력도 상당하다. 13살~14살 취미로 시작했던 춤은, 꼭 이루고픈 꿈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다. 내일의 무대 위 주인공을 꿈꾸는 소녀 김지수·소년 남승현 학생의 눈빛에서 '스타'를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반짝이는 두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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