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 식생활교육네트워크 송치양 전 대표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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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용 전 행복한학교 교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10.20 11:10
  • 호수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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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행복한학교가 문을 열 때 어렵게 섭외한 선생님입니다. 최순열 선생님은 목회활동을 하시는 분이죠. 남편도 목사이시고요. 농사를 짓거나 하시는 분들을 강사로 섭외하기 어려운 면이 있어 제가 직접 찾아가 부탁드렸는데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남아 계신 유일한 강사님이십니다. 당시에 목회활동하시는 강사 분이 2명 있으셨는데 지금은 최 선생님만 남으셨죠. 참 감사하고 소중한 분입니다."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안내행복한학교 최순열 강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받은 행복한학교 민병용(61, 안내면 현1리) 초대 교장. 민 전 교장은 학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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