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다래 숲에서 배꼽 빠지게 웃어요'
'햇다래 숲에서 배꼽 빠지게 웃어요'
'토끼·노랑나비·다람쥐·솔방울…'
햇다래 마을 숲놀이 체험팀 9인방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0.20 11:10
  • 호수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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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쏙 빼닮은 그들이 햇다래 숲을 지킨다. 햇다래 숲을 찾는 남녀노소 누구든 홀딱 반하게 만들 자신 있다. 햇다래 숲에는 배꼽 빠지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밧줄체험이 준비돼 있다. 밧줄을 오르고 그네를 타고 웃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난다. 산을 오를 때는 등산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울상이었는데 숲 놀이를 즐기다보면 어느덧 산을 내려오는 것을 잊게 된다. 그 중심에 이들이 있다. 햇다래 숲체험 체험샘 9인방이다.숲 체험 도우미답게 이름이 특이하다. 다람쥐샘 조태자(61, 월외리), 햇님샘 이서은(67, 도율리), 노랑나비샘 김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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