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잠드소서'
'편히 잠드소서'
팔백의승과 기허당 영규대사 충혼대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0.20 11:10
  • 호수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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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중봉충렬제 셋째날인 14일, 임진왜란 3대 승병장 가운데 가장 처음 의승병 활동을 시작한 기허당 영규대사와 팔백의승의 충정을 기리는 충혼대제가 열렸다. 관성회관에서 열린 충혼대제에는 옥천불교사암연합회 명안 스님을 포함해 불교계 관계자,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넋을 기렸다. 충혼대제는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옥천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해 열린다.식전행사로 영산대재가 열렸다. 성견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무대로 올라 재를 지냈다. 터울림의 난타공연과 연꽃합창단의 육법공양이 뒤를 이었다. 본 행사에는 명안스님과 기관단체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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