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봉선생 정신 실제 교육현장에서 전달돼야
중봉선생 정신 실제 교육현장에서 전달돼야
제42회 중봉충렬제 기념 학술세미나 개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0.20 11:10
  • 호수 14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봉조헌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정리하는 것만큼 실제 교육현장에서 선생의 호국정신이 전달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제42회 중봉충렬제를 기념해 14일 충북도립대 미래관에서 열린 학술세미나에서 이 같은 지적이 나온 것. 중봉선생이 태어난 고향인 김포에서, 그리고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설명할 때 빠질 수 없는 고장 옥천에서 먼저 교육 현장에 조헌 선생의 정신을 녹여 내야 한다는 의견은 세미나에 참석한 주민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이날 행사에는 도립대 학생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특별기고를 한 충청문화역사연구소 신상구 소장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