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정신의 뜻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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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의 425주기 조헌선생 추모제향 표충사에서 열려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0.20 11:10
  • 호수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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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임진년, 풍전등화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전장의 선봉에 섰던 중봉 조헌선생의 호국충절을 기리는 추모제향이 13일 안남면 도농리 표충사에서 열렸다. 순의 425주기를 기리는 추모제는 제42회 중봉충렬제 주요 행사 중 하나다.추모제향은 제2201부대 1대대 장병들의 조총발사로 시작했다. 김영만 군수가 초헌관을, 유재목 의장이 아헌관, 조종영 배천조씨문열공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잔을 올렸다. 김승룡 문화원장은 축관으로 나서 축문을 읊었고, 김정호 옥천제이시특우회장이 집례를 맡아 제를 지냈다.영동 난계국악단의 제례악에 맞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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