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예성맘의 육아일기> 무료 영화상영의 아쉬움
<서준예성맘의 육아일기> 무료 영화상영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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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20 11:10
  • 호수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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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남편 덕분에 아이들 없는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 생겼다.마침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저녁 7시에 <택시운전사> 무료 상영이 있어 지인과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다. 시작 15분전에 입장했지만, 이미 좌석이 거의 차 앉을 자리가 없어 보였다. 군데군데 공석이 보이긴 했지만 자리를 맡아 놓은 주인 있는 빈자리들과 앞줄 가운데 내빈을 위한 자리만 남아 있었다.좌석에 앉지는 못했지만 한 쪽 벽에 세워져있던 두툼한 쿠션을 깔고 좌석 뒤쪽에 앉으니 등받이는 없지만 편히 앉아 영화를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영화 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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