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작목센터 담보대출 타당성 있나' 우려
'특화작목센터 담보대출 타당성 있나' 우려
운영 1년 안 된 신생업체 상환 능력 의문 제기
업체 측, 매출 점차 늘고 대출상환도 충분히 가능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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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특화작목가공센터가 5억원의 담보대출을 요구한 점이 타당한지를 두고 우려섞인 목소리가 군과 의회를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해당 업체는 대출을 충분히 상환할 수 있고 원재료 매입 등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조치이며 해당 자금이 운영 안정화를 위해 필수적이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군과 의회는 업체 운영이 1년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인데다 그간 사업중단과 소송 등 문제에 휘말렸던 점을 들어 5억원이라는 자금을 대출해주는 것이 부적절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와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의회는 여전히 부정적 평가옥천특화작목가공센터 건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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