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촌 개막, 옥천 서예가 작품 걸렸다
진천선수촌 개막, 옥천 서예가 작품 걸렸다
김성장씨 5미터짜리 작품, 화랑관 중앙 로비에 걸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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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 시대가 막을 내리고 지난 9월27일부터 진천선수촌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된 가운데 옥천 서예가의 작품이 걸려 화제다.진천선수촌 화랑관 중앙 로비에 걸 작품으로 '꿈틀거림이 살아있는 서체'인 김성장(옥천읍 양수리)작가의 서체가 선정돼 27일 걸리게 됐다.김성장 작가는 대전 가오동 작업실에서 보름가량 2017년 4월9일 대한민국 체육인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 일부를 직접 써서 작품을 완성했다. 표구 작업은 만만치 않았다. 표구는 옥천의 좋은화랑표구사의 정한영 대표가 맡았는데 청주 표구 공장에 직접 가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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