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 정책, 시흥시 청년정책팀을 만나다
청년이 직접 만드는 청년 정책, 시흥시 청년정책팀을 만나다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꾸린 청년정책 전담 부서
독자적·연속적 업무, 실질적 결과물은 물론 일하는 의미까지 찾는다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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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독자적인 공간에서 실제 청년을 대상으로 한 업무를 맡고 있다. 시흥시 주민자치국 자치분권과 청년정책팀에 소속돼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이곳에는 청년 기간제 노동자 4명과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된 청년 2명 등 총 6명이 일하고 있다. '기간제' 노동자이지만 내년에 대부분 무기계약직 전환이 검토되고 있다. 이들이 맡은 업무 자체가 독자적이고 연속성이 있기 때문이다.이들은 청년정책기획 수립과 연구, 관련 정책 발굴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 청년 정책의 전반을 총괄하는 것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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