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소녀 2인방 '도전은 계속된다'
복싱소녀 2인방 '도전은 계속된다'
임다혜 복싱 2단, 여아영 복싱 1단 취득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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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복싱클럽 소속 임다혜(옥천고2), 여아영(옥천고3) 학생이 각각 복싱 단증 2단, 1단을 취득했다. 두 학생은 지난 8월26일 (사)세계경찰무도연맹이 실시한 단증 심사에 참가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경찰공무원이 꿈인 두 학생은 향후 계속적으로 단증심사에 도전 할 것이라 소감을 밝혔다.복싱 종목에 단증제도가 도입된 것은 2015년이다. 공인 단증은 2단부터 경찰·소방공무원 임용에 가산점이 부여 된다. 지난해 12월 1단을 취득한 임다혜 학생은 김영만 관장을 제외한 일반 주민으로서는 옥천 최초로 단증 취득자이다. 올해 2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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