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주인공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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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면민 작은음악회 15회째 열려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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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모두가 주인공이었다. 무대가 있고 관객석이 있었지만 안남 주민 모두가 공연자이자 관람객이었다.안남면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지난달 30일 안남면사무소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올 해로 15회째 진행되는 작은음악회는 안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했으며 초청공연과 면민 노래자랑, 대동제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오전에는 안남면 노인의날 행사가 있었고 오후 4시부터 작은 음악회가 진행됐다. 안남 둥실풍물단의 길놀이로 시작한 음악회는 △옥천예송예술단의 부채춤과 장구춤 △연주1리 건강백세운동교실 어르신들의 실버체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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