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 민병용 전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고사미> 민병용 전 교장선생님 고맙습니다
안내행복한학교 최순열 강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준배 교장선생님께 이런 인사를 받아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단한 걸 가르쳐 드리는 것도 아닌데 과분한 인사를 받은 것 같아요."지난주 고사미 주인공 안내행복한학교 김준배 교장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 받은 강사 최순열(66, 안내면 현1리)씨. 2000년 목회 활동을 위해 연고 하나 없는 안내면 현리에 자리 잡은 최 강사는 오히려 안내행복한학교 강사 생활을 하며 마을을 알아가고, 이웃을 사귈 수 있었다고 말한다."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하게 된 강사 생활이 벌써 10년을 훌쩍 넘었네요. 김준배 교장 선생님은 안내행복한학...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