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산성문화재의 보존과 활용(4)>'산성 활용과 보존계획 국내외 협력에서 찾아라'
<기획-산성문화재의 보존과 활용(4)>'산성 활용과 보존계획 국내외 협력에서 찾아라'
지역 홀로 산성문화재 개발 실패 확률 높아
타 지역 사례 공유와 협력에서 옥천만의 활용안 나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노현균 책임연구원 인터뷰
  • 인터뷰·정리 권오성
    기록 이현경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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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영화 '남한산성'이 개봉하면서 남한산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금은 상당한 연구와 복원이 진행되고 전 국민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처음에는 달랐다고 들었다.10년 전만해도 남한산성은 닭백숙을 먹을 수 있는 도심에서 가까운 공원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됐다. 산성 안에는 무허가 백숙식당이 즐비하게 이어졌고 사람들은 그냥 잠깐 놀러왔다 가는 정도였다. 게다가 남한산성의 역사는 청나라에 조선의 왕 인조가 항복한 굴욕의 역사가 아닌가. 복원하고 발굴한다는 것 자체가 불필요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그러다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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