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두레회 월전리서 소박한 경로잔치 마련
효두레회 월전리서 소박한 경로잔치 마련
외부 지원없이 순수회비로 행사 진행 뜻깊어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 지원 없이 회원들의 회비만으로 활동하는 민간봉사단체 옥천효두레회(회장 여종구)가 군서면 월전리를 찾아 소박하지만 따듯한 경로잔치를 벌였다.올해 창립 6년을 맞는 효두레회는 외부(예산) 지원과 정치적 참여를 배제하는 순수민간봉사단체를 지향한다. 매년 전반기와 하반기 한차례씩 마을 경로잔치를 열고 틈틈이 독거노인들을 찾아 쌀,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하고 있다.여종구 회장은 "지난 5월에는 청산면 덕지리를 찾았고 오늘(9월30일)은 군서면 월전리를 찾아 마을 어르신들 모시고 즐겁게 잔치를 하고 있다"며 "외부 지원없이 순수회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