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노인이 취미생활 갖기를'
'더 많은 노인이 취미생활 갖기를'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이영복 강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10.13 11:05
  • 호수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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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세 고령에도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수채화반 강연을 놓을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보다 많은 노인들이 집밖으로 나와 사회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노인들의 취미생활은 청년들의 그것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집밖을 나온다는 것 자체가 질병 예방의 지름길이다. 취미를 매개로 사람들을 만나고, 한 작품씩 그림을 완성해 가며 느끼는 뿌듯함이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 준다고 믿는다. 이영복 강사가 복지관에 나오는 이유다.1953년도에 교편을 잡아 1996년도에 퇴임했다. 그 사이 군남초, 동이초, 삼양초, 이원초 등 지역 내 많은 학교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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