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제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축제 시기·장소 문제 등 빠진 평가 요식행위 지적
일반적 분석, 상투적 제안 참석 농가 호응 못얻어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9.29 11:06
  • 호수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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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평가보고회가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축제 발전을 위한 근본적인 문제점 분석 및 대책 마련 없이 표면적 진단과 처방에 머물렀다는 지적이다. 축제 시기 조정, 축제 장소 변경 등 그동안 포도복숭아 축제와 관련해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된 핵심 현안은 거의 다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하므로 와인 만들기, 포도사커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필요하다는 일반적인 제언은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했다.이번 평가보고회는 국가행정연구원에서 진행했다. 방문객 분석 및 체류시간, 축제 만족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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