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2017년산 쌀 공공비축미 2천650톤 배정
우리고장 2017년산 쌀 공공비축미 2천650톤 배정
전년 대비 전국 물량 감소 반면 옥천 소폭 증가
2005년 도입 우선지급금 12년만에 폐지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9.29 11:06
  • 호수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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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의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이 줄어든 가운데 우리고장에 배정된 물량은 다소 늘어났다. 지난해 환수 사태가 빚어져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 우선지급금은 올해 잠정 중단된다. 우선지급금 중단 결정이 시장 가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농림축산식품부가 22일 '2017년산 쌀 공공비축미 35만톤(공공비축미 34만톤, 해외공여용 쌀 1만톤) 매입 추진'을 발표했다. 산물벼는 9만톤, 건조벼는 26만톤을 매입한다. 올해 물량 35만톤은 지난해 39만톤에 비해 4만톤 줄어든 규모다.전체 물량은 줄었지만 우리고장에 배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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