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 출신 한성정 선수 프로선수 등단
옥천고 출신 한성정 선수 프로선수 등단
신인 선발 42명중 첫 번째로 뽑혀 24일 결정
전국이 탐내는 선수 평가, 향후 활약 기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9.29 11:06
  • 호수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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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등학교 출신 한성정(22) 선수가 우리카드에 입단하며 프로선수가 됐다. 홍익대 3학년인 그는 졸업까지 1년도 더 남았지만 4학년 선배들을 제치고 프로계에 발을 내딛은 것. 게다가 신인 선발전인 '신인 드래프트'에서 42명의 후보선수들 가운데 1순위로 지명되는 등 전국의 프로구단이 탐내는 선수로 평가받았다.한성정 선수의 뛰어난 자질은 중학생때부터 돋보였다. 원래 축구선수였으나 당시 195cm의 큰 키에 배구를 권유받아 전향한 한 선수는 2011년 8월 국가대표꿈나무에 선정된데 이어 그해 11월1일 한일교류평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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