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아닌 새마을회에 주는 상이라 생각'
'개인 아닌 새마을회에 주는 상이라 생각'
군민대상 김시형 새마을지도자 군협의회장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9.29 11:06
  • 호수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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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은 새마을회에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으니까 공적이 제게 돌아온 것뿐입니다. 새마을의 힘입니다."옥천군민대상 일반부문에 선정된 김시형(53, 청산면 신매리) 새마을지도자 옥천군협의회장은 이번 군민대상의 공로를 개인이 아닌 새마을회 단체에 돌렸다. 김시형 회장은 2012년부터 3년 임기인 새마을지도자 옥천군협의회장을 맡아 연임 중이다. 이전에는 청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연임하기도 했다."2년간 군민대상 수상자가 없었던 터라 의미가 남다릅니다. 또 올해 처음 열리는 '군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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