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자 인터뷰> "재미있는 글·그림이 있는 책 읽기 함께해요"
<다독자 인터뷰> "재미있는 글·그림이 있는 책 읽기 함께해요"
삼양초 3학년 김도은 학생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7.09.29 11:06
  • 호수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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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의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 인간의 성장에 있어 '환경'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일화다. 김도은(삼양초 3) 학생이 다독자상을 받게 된 이야기에서도 환경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할 수 있다.도은 학생이 책과 친해진 것은 부모님의 사무실 근처에 도서관이 있어서였다. 옥천도서관 바로 앞에 부모님이 운영하는 '삼성자판기' 사무실이 있어 거의 매일 도서관을 마주할 수밖에 없다. 종종 아빠(김현식씨)를 따라 도서관에 갈 때도 많다고 하니, '금상첨화'였다. 지금은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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