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지켜주고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지켜주고 앞에서 끌어주고'
재경청우회 박광용 회장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7.09.29 11:06
  • 호수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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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지역에 살고 있는 청성, 청산 지역 출향인들의 모임인 재경청우회 회장에 박광용 현 회장이 연임됐다.그의 연임은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 그만큼 박 회장이 회원들로부터 신망을 받고 있다는 얘기일 뿐만 아니라 청우회를 향한 열정이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강렬하기 때문이다."잘되면 뒤에서 지켜주고, 안되면 앞에서 끌어주고, 외로울 때 옆에서 함께 하겠다"는 각오는 지난 10일, 올해로 창립 제54주년을 맞은 재경청우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회장 연임을 수락하면서 했던 말이다."지난 2년간 잘 한다고 노력은 했는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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