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건우맘의 육아일기> 자격증, 끝이 아닌 배움의 시작
<동우건우맘의 육아일기> 자격증, 끝이 아닌 배움의 시작
김연경(옥천읍 장야리)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7.09.29 11:06
  • 호수 1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아 기르고 어린이집을 보내며 시간적 여유가 생기자 제일 먼저 한 일은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는 일이었다. 운전 면허증을 시작으로 펠트공예 지도사, 방과후 아동 지도사(아동심리 미술치료), 수납 전문가 2급, 커피 바리스타 2급, 한식조리 기능사까지 보험 들 듯이 여러 자격증을 취득해 놓았다. 자격증만 취득하면 바로 뭔가를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고 나 또한 그러했다.주위의 여러 맘들을 만나 이야기 해보면 사회 복지사, 보육 교사 자격증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고 간호조무사, 제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