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기자라니요?

전국 종합일간지를 중심으로 부장급 등을 역임한 고참 기자들을 취재 일선에 배치해서 그 경륜과 취재 역량을 재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되었답니다. 선임기자제를 운영하는 각 신문사의 입장과 개별 기자의 경륜과 취재역량은 다 다를 것입니다. 우리고장에서 옥천신문을 보는 시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뉠 듯합니다.주민들의 알권리와 가려운 곳을 잘 긁어주고 바른 말을 하는 신문이라는 시각. 신문이 비판만 하고 옥천을 부정적인 눈으로만 바라보게 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저희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으며 충분히 논의하고 보완해야 할 점이라고...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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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