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천성욱씨, ‘300명 자서전 무료 제작’
출향인 천성욱씨, ‘300명 자서전 무료 제작’
자서전 전문출판 외길, ‘박물관 보존 프로젝트, 300 시작’
옥천에 30명 할당, ‘고향에 선물로 드릴 것’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9.22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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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읍 금구리 출신 출향인 천성욱씨가 전국을 대상으로 300명의 무료 영상자서전을 만들어 선물한다.이는 천성욱씨가 대표로 있는 자서전 전문출판 ‘외길’에서 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업 및 단체, 개인의 후원과 ‘외길’에서 50%를 후원해 3억원의 예산으로 시행하는 작업.천성욱씨는 자서전 전문출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4월13일로부터 만 10년이 2019년 4월13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라고 밝혔다.그는 “당초 사업을 시작한 것도 돈보다는 가치,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 삶이 역사이고 박물관이라는 생각에 매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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