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괴산·보은 '행복주택' 짓는데 옥천은?
영동·괴산·보은 '행복주택' 짓는데 옥천은?
주택공사와 합작해 임대료 저렴한 서민주택 지어
옥천은 후발주자 향후 지역 적당한 곳 계획 중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9.22 11:05
  • 호수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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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4군 중 영동, 보은, 괴산은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공공임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하고 있지만, 옥천은 아직 사업 신청조차 하지 않았다. 옥천군이 서민주택 사업에 소극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이에 대해 군 도시건축과 양만석 과장은 "조만간 200세대 규모로 군내 적당한 지역에 추진을 고민하고 있기는 하다"며 추진 의사를 밝혔다.최근 옥천읍 양수리 지엘리베라움과 성암리 양우내안애아파트 등 신규 아파트가 지어지고 있긴 하지만, 평당 700만원가량을 호가하는 고급 아파트라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공공임대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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