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폭우·병해충에 올해 벼작황 '흐림'
가뭄·폭우·병해충에 올해 벼작황 '흐림'
기상조건 나빠지고 먹노린재 피해 커
수확량 줄어도 쌀값 반등 기대 적어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9.22 11:05
  • 호수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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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 수확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올해 우리고장 쌀 수확량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정부가 정책적으로 쌀 재배 면적을 줄이면서 우리고장 역시 논 타작물 전환 사업 영향으로 최소 전년 대비 43헥타르가 줄어 들었다. 이와함께 올 봄 가뭄과 여름 국지성 호우 등 기상악화가 이어지고 먹노린재 등 병해충 대량 발생으로 작황 조건 역시 크게 나빠졌다. 정책원인과 자연원인이 겹치면서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17년 벼농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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