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우리의 투쟁'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향한 우리의 투쟁'
19일, 옥천풀뿌리마을학교 노들야학 박경석 교장 강연
  • 박누리 기자 nuri@okinews.com
  • 승인 2017.09.22 11:05
  • 호수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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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 없는 지하철역(혹은 기차역)을 상상할 수 있는가. 장애인,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제도와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이의를 제기할 수 있을까.이제는 너무나 당연해진 것도 누군가의 희생과 투쟁이 있었기에 존재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삶을 꿈꾸며 길고 긴 투쟁을 이어오고 있는 노들장애인야학 박경석 교장이 옥천을 찾았다. 지난 19일 '옥천풀뿌리마을학교 동고동락'의 5번째 강사로 선 박경석 교장은 '장애인 차별 투쟁의 역사와 장애등급제, 부양의무제 폐지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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