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 농산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안남 농산물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안남배바우공동체(영) 김영자·조미호 팀장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9.22 11:05
  • 호수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부팀장 김영자(62, 연주1리)·콩나물팀장 조미호(50, 도농리)씨는 안남배바우공동체영농조합 일꾼으로 불린다. 각각 두부체험과 콩나물생산을 책임지고 있지만 손이 필요한 일이라면 내일 가리지 않고 달려든다. 체험 온 방문객이 많으면 두부 만드는 일을 거들고, 납품일자 맞추느라 콩나물 포장에 손이 부족할 때는 손을 보탠다. 인원이 작은 소규모 작업장에서는 한 명의 직원이 만능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때로는 힘이 부칠 때도 있지만 하는 일이 신난다. 안남 농산물을 알리고 판매하는 일이기 때문이다."산수화권역 도농교류센터가 연주리에 있...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