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성왕 추모하는 제사 10년째 열려
백제 성왕 추모하는 제사 10년째 열려
군서면민, '군과 문화원 빠진 행사 질타'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7.09.22 11:05
  • 호수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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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성왕을 추모하는 제사가 올해로 10년째 군서면 월전리 성왕추모비 앞에서 열렸다. 군서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영관)는 면차원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군에 예산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2008년 처음 백제성왕 추모제가 열릴 당시에는 옥천군과 문화원이 주최하고 주류성출판사와 연기향토박물관이 주관했지만, 이후 행사에서 군과 문화원이 아예 빠졌다.당시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최몽룡 교수는 "이곳이 관산성 터였다면 백제의 전몰유허비나 신라의 전승비 또는 대첩비가 근처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비가 발견된다면 한국 고고학에서 큰 발견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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