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복싱대회 '메달 잔치'
충북복싱대회 '메달 잔치'
금6·은8·동3, 김영만 관장 최우수지도자상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9.22 11:05
  • 호수 14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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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복싱협회(회장 박문용) 소속 복싱 동호인들이 충북생활체육복싱대회에서 메달 잔치를 벌였다. 금메달 6개, 은메달 8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대회 전적 최고 성적이다. 동호인 지도에 나선 김영만 복싱클럽 김영만 관장은 이러한 성과에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제8회 충북 복싱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16일부터 이틀간 충북스포츠센터 복싱경기장에서 열렸다. 옥천군 복싱협회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50만원을 지원했다. 대회 참가 선수 대부분이 초중고 학생들이기 때문. 협회 임상호 총무는 "상하반기 두 차례에 나누어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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