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미(米) 홍보대사가 만든 주먹밥 ‘꿀맛’
러브미(米) 홍보대사가 만든 주먹밥 ‘꿀맛’
장야초, 아침밥먹기 캠페인 실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17.09.15 15: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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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보다 1시간 먼저 등교한 장야초 ‘러브미 홍보대사’ 학생들은 앞치마와 두건을 두르고 조물조물 주먹밥 만들기에 나섰다. 한입에 쏙 들어갈 크기의 주먹밥은 등굣길 아침밥을 먹지 못한 학우들의 입속으로 골인했다.쌀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3년차 장야초등학교(교장 김한모)가 8일 아침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로 두 번째로 실시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러브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4~6학년 학생들의 주도로 실시됐다. 친구가 만들고 나누어주는 주먹밥은 아침밥의 중요성과 쌀의 소중함을 알리는 효과적인 홍보가 됐다는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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