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위상 저해, 도민 명예 실추 죄송'
'도의회 위상 저해, 도민 명예 실추 죄송'
박한범 도의원, 본회의서 공개 사과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9.15 11:02
  • 호수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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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속 외유성 연수로 당에서 제명된 박한범 도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머리를 숙였다.박한범 의원은 11일 열린 도의회 제358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공개 사과를 했다. 박 의원은 "이유를 불문하고 금번 수해 현장을 뒤로한 채 해외 연수를 추진해서 국민적 분노와 사회적 파장을 야기시켰다"며 "그로 인해 충청북도의회 위상 저해는 물론 162만 도민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생각하며 이 점 이 자리 빌어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부끄럼 속에서 많은 밤을 지새우며 후회와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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