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주는 보물 '야생초 차'
자연이 주는 보물 '야생초 차'
책 이야기 나누는 새 코너 「 책받침 」
  • 옥천신문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17.09.15 11:02
  • 호수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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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호부터 주민 정애옥(안남면)씨의 책 이야기를 담은 '책받침'을 한 달에 한 번 싣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립니다.전원의 삶을 살면서 감사한 것은 계절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일손이 바쁜 어르신들이 들으면 '한가한 놈(?)이라고 꾸짖을지 모르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산과 들에 보물이 그득하다. 그 중의 하나가 야생초 차다.내가 봄을 유난히 기다리는 것도 산나물과 더불어 야생초 때문이다.나는 이른 봄이 되면 '매화차'를 제일 먼저 만든다. 마을 여기저기에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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