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범 의원, 도의회서 '공개사과' 징계 처분
박한범 의원, 도의회서 '공개사과' 징계 처분
제명 의원 한 명도 없어 '제 식구 감싸기' 비판
박 의원 '무소속 출마, 명예회복 의사 있다'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9.08 11:01
  • 호수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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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속 외유성 연수로 국민적 공분을 사 충북도의회 윤리특위에 징계 회부된 박한범 도의원이 '공개 사과' 처분을 받았다. 국민을 들쥐(레밍)에 비유해 논란을 낳은 김학철 의원 역시 시민단체의 제명 요구에도 '출석정지 30일'로 처분돼 도의회의 제 식구 감싸기 지적이 일고 있다.도의회 김양희 의장은 4일 오후 제3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박한범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비공개로 심의한 결과 '공개 사과'로 가결 됐다고 밝혔다. 함께 회부된 박봉순(청주) 의원 역시 '공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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