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등장한 '거점형 육아종합지원센터' 실효성 의문
갑자기 등장한 '거점형 육아종합지원센터' 실효성 의문
군의회 간담회서 '갑작스러운 정책' 지적
옥천푸드직매장, 진입로 확보 안 돼 질타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9.08 11:01
  • 호수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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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법적 의무 설치사항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분소' 형태로 추진하겠다고 군의회에 보고했다. 다수 의원은 환영의 뜻을 비췄지만 이 정책 역시 아동친화도시 추진 사업과 같이 갑작스레 등장한 정책 중 하나로 보여 우려된다는 지적도 나왔다.군 주민복지과는 5일 군의회 정례간담회에서 '거점형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소' 설치운영 계획안을 보고했다.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지자체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한다. 법에서 정한 센터의 기능은 △일시보육 서비스 △보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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