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에게는 수확의 기쁨이 제일 크죠"
"농부에게는 수확의 기쁨이 제일 크죠"
차재천씨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9.08 11:01
  • 호수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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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라고 부지런히 흙만 파는 시대는 지났다. 급격한 기술발전과 시장변화는 농민들에게도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변화를 받아들일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유통구조 자체가 변하고 소비자의 주문방식이 달라진 시대다. 이런 시대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옥천군정보화농업인연구회원들이다. 회장 차재천씨(안내면 정방리)를 만났다. 개인 '블로그'를 거쳐 지금은 농산물 허브 사이트 '잇다팜'으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잇다팜에서 정미소농장을 치면 친환경 백미, 현미, 찹쌀현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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