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장 논 13만평 사라졌다
우리고장 논 13만평 사라졌다
사료작물, 감자, 인삼 등으로 전환
  • 정창영 기자 young@okinews.com
  • 승인 2017.09.01 10:09
  • 호수 14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가 쌀 수급 안정을 명분으로 추진하는 논 타작물 전환 사업 결과 우리고장 쌀 재배 면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년 한시 사업으로 '논 타작물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각 지역별 목표량을 할당해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 농식품부는 16일 '2017년 논 타작물 전환 목표(2만) 초과한 2만1천366헥타르(108%)를 달성했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이를 통해 쌀 수급안정을 이룰 수 있다는 것.우리고장 역시 전국적 상황과 비슷하다. 당초 옥천군에 할당...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