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로 만들어가는 안남 주민들과의 행복
탁구로 만들어가는 안남 주민들과의 행복
귀촌인 김창석씨 안남탁구동호회 부활 공로
주 2회 사람들과 만나 탁구치며 지역 안착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7.09.01 10:09
  • 호수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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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게 배운 탁구 날 새는 줄 몰랐다'충남 아산 온양이 고향인 김창석(61)씨는 대전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교직원으로 생활하는 등 인생 대부분을 대전에서 보냈다. 탁구는 한남대학교에서 재직하던 1989년 당시 한남대학교 남녀탁구선수부 코치였던 고향 후배를 만나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직장생활 하기 전에도 동네 탁구로 치긴 했지만 전문적으로 배운 시기는 34살이 되던 해였어요. 마침 후배가 탁구를 한번 배워보라고 해서 늦긴 했지만 탁구를 본격적으로 치기 시작했지요."늦게 배우기 시작했지만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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