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떻게 지내세요>'옥천 교육 발전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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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 청년 박한결씨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7.09.01 10:09
  • 호수 14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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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생이란 말을 붙이기엔 아직 짧은 삶이자 젊은 청춘이지만, 한결씨는 초등학생 때부터 한 평생 피리를 불었다. 정말 '한결같이' 국악과 함께 했다. 농촌에 사는 청년이 줄고 있는 요즘 한결씨 같은 재주를 지닌 청년을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건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박한결(28, 옥천읍 죽향리)씨는 국악 전공자다. 고향은 논산이지만 초등학교는 영동에서 나왔다. 영동초등학교를 나온 한결씨는 2학년 때 가야금 병창으로 악기를 접했다. 이후 학교에 국악단이 생겨 가입했다 선생님 권유로 피리를 배우게 됐다.취미로 끝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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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행복 2017-09-04 17:43:30
좋은 기사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옥천 청년의 힘이 느껴지네요~